절대수익 투자법칙 책을 읽고 나서 투자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
절대수익 투자법칙 책을 읽기 전까지만 해도 저는 투자는 항상 부동산, 주식이라고만 생각했다.
하지만 올웨더 투자전략과 60:40 비율, 채권, 금, 원자재 투자를 통해서 내 자산을 지키는 전략을 알게 되었다.
절대수익 투자법칙 책은 김동주(김 단테) 작가님의 인생 스토리로 시작해서 투자방법을 매끄럽게 이은 모습이 보인다.
자산 분배는 올 웨더 전략
워렌 버핏도 투자는 돈을 잃지 않는 것이라고 말한다. 올 웨더 전략도 마찬가지로 자산분배를 통해서 하락장에서 손실을 최소화하고, 꾸준하고 안정적인 투자 수익을 만들어낸다.
올웨더 포트폴리오 전략은 주식30%, 채권55%(장기채40%, 중기채15%), 금7.5%, 원자재7.5%의 비율을 말한다.
이 포트폴리오는 과연 증명이 되었을까?
한국 ETF 보단 미국 ETF
투자는 냉정해질 필요가 있다. 한국을 좋아하지만 한국의 원화보단 미국의 달러가 기축통화이며, 연준에서 돈을 풀 때 달러를 이용한다.
ETF를 통해서 개인이 시장을 이기고 직접 투자에 성공하는 비율보단 기업을 통해 여러 자산을 배분해서 투자하는 것이 안정적이다. 개인의 능력이 좋을 수 있지만, 기업이 수년간 이끌어온 회사의 투자방법과 종목 선택의 비율은 무시할 수 없다.
금? 원자재? 채권?
왜 금을 투자하는가? 금을 금은방에서 사고팔 때는 수수료가 10%인데 이익이 11% 이상 돼야 수익인가? 직접투자보단 금 ETF를 추천한다.
왜 원자재를 투자하는가? 시장 경제에 따라서 천연가스, 석탄, 구리 등 원자재의 가격이 변동을 한
왜 채권을 투자하는가? 채권의 개념은 예금의 반대이고, 금리가 오르면 채권의 가격이 낮아져서 금리가 오르기 전 사놓았던 채권들은 금리가 오른 후 채권에 비해 매력이 떨어진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으로는 금리가 오면 예금 비율이 높아서져서 좋은 거 아닌가?
절대수익 투자법칙 책은 금리인상과 금리인하, 인플레이션, 경제성장 등 다양한 방면에서 대응방법을 소개해준다.
백테스트를 통한 신뢰
1920~2020년대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통해서 내가 투자한 ETF 종목이 오를 것이고 하락장에서도 어느 정도 지지선을 유지할 것이고, 다시 회복할 거라는 희망을 보여준다.
절대수익 투자법칙 책이 가장 좋았던 부분은 ETF를 직접 소개해주면서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고, 근거를 바탕으로 작성하였기 때문에 직감으로 투자하고 늘 불안했던 사람,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싶은 사람, 산전수전 다 겪고 안정적으로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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