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_신정동 엽기토끼 살인사건
2019년 9월 그것이 알고싶다 엽기토끼편 이후 새로운 단서를 찾았습니다.
그 후 2020년 1월 10일 새로운 단서를 가지고 엽기토끼 2편이 방송 되었습니다.
새로운 단서의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갑작스러운 제보자의 등장으로 용의자 몽타주가 나왔습니다.
둘째, 부산 경찰청에서 유사 범행을 한 인물들을 제보하였습니다.
두 제보의 공통점을 찾아 보겠습니다.
먼저 방송 이후 여러 제보자들이 나타났지만, 이번 제보자는 자신의 경험과 상세한 설명으로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었고, 이전 피해자의 말과 일치한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물론 엽기토끼 살인사건 첫 방송이 후 어느정도 정보가 나왔기에,허위일 수 도 있다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구체적인 서명으로 자신의 목격에 신빙성을 줍니다.
목격자는 '그것이 알고싶다' 엽기토끼 살인사건편을 보고 자신의 경험과 비슷 하다고 생각을 하였고 도움을 주고자 제보하였습니다.
목격자가 겪은 상황에 대해 말하보겠습니다.
제대 후 가정집의 전선을 정리하고, 폐 전선을 수거하는 일을 하였고, 한 주택을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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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집에 반지하 층의 세대부터 점검을 하려고 반지하 층에 노크를 하였지만, 반응이 없어 2층부터 선 정리를 하였고, 2층 입구 신발장 아래에 엽기토끼 스티커를 보았습니다. ->이때 입구가 좁고, 신발장 위에 종이 꽃 화분이 있었다고 말합니다.
그 후 주택을 나가는 도중 한 남자가 반지하 층을 왜 두드렸나고 물어보고, 상황을 설명하였습니다.
상황을 들은 후 자신의 집에 들어오게 하여 선 정리를 하도록 하였고, 정리 후 집 밖에서 폐 전선을 정리하였습니다. -> 집에 들어갔을 때 바닥에 노끈이 아주 많았다고 합니다.
폐 전선을 정리 중 반지하 층 집 남자가 아닌 다른 남자가 폐 전선을 달라고 요구하였고, 그 남자는 반지하 층에 산다고 말을 합니다.
그 주택에서는 총 2명의 사람과 마주하게 되었고, 방안에 노끈과 폐 전선의 요구가 있었습니다.
사건을 정리 후 용의자의 몽타주와 성범죄 알림e 서비스에 나오는 인물과 대조 해보면 굉장히 비슷하다고 합니다. 저도 실제로 조회를 해 본 결과, 머리스타일과 진한 이목구비가 몽타주와 상당히 유사했습니다.
※실제 인물과 비교를 하려면 성범죄 알림e 서비스에서 조회 하시면 됩니다.
https://www.sexoffender.go.kr/
부산경찰청의 제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2008년 장씨와 배씨라는 사람 2명에서 함께 성폭행 범죄를 저지릅니다.
엽기토끼 살인사건은 2005년의 사건으로 2008년 사건과 관련은 없어 보이지만, 범죄 패턴과 이전 범죄로 인한 출소 후 공백 기간 시기가 일치합니다.
이 제보를 받고, PD는 먼저 출소한 배씨의 집으로 갑니다.
배씨에게 방송국에서 왔다고 말을 하였지만, 장씨를 아냐고 물어봤을 때 격하게 화를 냅니다.
'떄릴 수도 없고', '아가씨랑 잤냐' 등 다소 격한 말을 사용합니다.
배씨는 PD에게 자신의 집으로 들어오라 했고, 집에 들어가는 순간 빨간 노끈이 바닥과 벽에 걸려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PD의 질문에서 '반지하', '화장'이라는 멘트가 나왔을 때, 바로 반응을 하며, 반지하와 화장을 싫어한다고 말합니다.
보통 남자라면 화장을 왜 해요? 라고 말을 하는데, 좀 다른 답변이 나와서 당황스러워 보였습니다.
<새로운 단서>의 내용은 이렇게 전개되었고, 두 제보의 공통점이 아닌 각각의 제보와 사건과의 공통점이 보였습니다.
새로운 단서가 추가되면 내용을 추가하여 다시 포스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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