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낙동강변 살인사건_엄궁2인조<사건전말>
그것이 알고싶다_ 낙동강변 살인사건_엄궁2인조<사건전말>
낙동강변 살인사건 내용 요약
사건 기록
▶피해자1 : 여성
▶발생일 : 1990년 1월 4일
▶상황 : 엄궁동 갈대숲에서 여성은 괴한 2인조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살해되며, 같이 있던 남성은 물에 수장 당하기 전 격투 후 도망침.
▶살해방식 : 각목을 이용하여 머리에 2회 가격 후 돌로 머리를 침.
▶사인 : 두개골 분쇄골절(뇌가 보일정도로 손상됨.)
▶흉기 : 돌
경찰 조사
▶상황1 : 사건당시 지문이 남지않아 용의자를 잡지 못함.
▶상황2 : 1991년 11월 용의자 발견.(경찰 사칭 범죄를 낙동강변 살인사건과 비슷한 장소에서 함.)
▶상황3 : 현장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손수건이 발견되었고, AB형이 발견됨. ->장씨 AB형
▶상황4 : 용의자와 조사시간을 가진 후 진술서가 목격자의 증언대로 바뀜.
▶상황5 : 장씨의 시력이 나쁜것을 고려하지 않음.
▶상황7 : 사건 증거물인 돌의 크기는 두개골이 분쇄 될 정도의 크기가 아님.
▶상황6 : 목격자로부터 1차 진술은 그 강도들이'나는 경찰이다'라고 했지만, 2차 진술시'나는 살인청부업자다'라과 말함
(진술의 일관성 부족)
당시 범죄자 주장
▶당시 범죄자 : 장씨, 최씨
▶최씨 주장1 : 경찰서 3층에서 고문을 당하여 자백을 강요함. ->고문으로 인해 장씨와 함께 범행을 인정하게됨.
▶장씨 주장1: 고문을 당하여 죄를 인정할 수 밖에 없었음.
타인의 주장
▶고문 목격자1 : 조사받고 온 후 옷이 젖고, 입술이 파랗고, 바닥에 누워 파르르 떨었다.
▶고문 목격자2 : 멍 들고 찢어진 모습을 봤다.
▶최씨 아내 : 1월 2일 친정집을 갔고, 1월3일 큰 엄마집에 갔다.
▶최씨 처남 정씨 : 진술서를 내가 적은것이 아니다. 누군가 허위로 적음.
▶담당형사1 : 그 당시는 임의성이 있어서 재판에서 받아 들여지지만, 이후에 분명 무죄 추정이 될 것이다. 라고 말함.
당시 변호인(문재인 현 대통령) 주장
▶상황1 : 그 당시 장씨의 시력이 아주 나빴음.(시력 교정불가 수준)
▶상황2 : 밤이 깊고 어두워서 시력장애수준의 시각으로 살인을 하기 힘들었다.
그것이 알고싶다. 엄궁 2인조 살인사건, 낙동강변 살인사건 편을 보고, 90년대 수사 방식에는 문제가 많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사건 뿐만아니라, 다른 사소한 사건도, 강요와 강압으로 충분히 당할 수 있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고작 손수건에 AB형이라는 것과 고문, 그리고 시력을 고려하지 않은 부분에서 먼가 잘못되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분명 그 당시 특진이라는 목적 하나로 사람의 21년이라는 시간과 가족 및 주변사람을 잃게 한다는 것은 믿고 싶지 않습니다.
장씨와 배씨는 재수사를 통해서, 자신의 삶과 명예를 되찾았으면 합니다.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솔로 2기 출연자 나이 직업 공개 _ 영수 영호 영식 영철 정수 종수 영숙 정숙 정순 영자 순자 (+인스타) (0) | 2021.09.02 |
---|---|
tvn 환승연애 출연자 나이, 커플 총정리 (0) | 2021.07.23 |
[사건전말]그것이 알고싶다 :: 익산 베란다 살인사건_내용 요약 (0) | 2020.12.08 |
[사건전말]꼬꼬무 :: 지존파 사건 전말 (0) | 2020.12.03 |
그것이 알고 싶다_신정동 엽기토끼 살인사건 '새로운 단서' (0) | 2020.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