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니'의 효능 및 주의사항 총정리
노니란?
남태평양, 쿡 아일랜드, 중국 하이난 일대 등에 서식하는 다년생 열대식물의 열매로 약 2,000년 전부터 쿡 아일랜드 원주민들이 상처 치료, 항균, 해독 등 전통 약재로 사용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잎, 뿌리, 줄기, 꽃, 열매 등 모든 부분이 약초로 사용되며 그 중에서 열매가 약효가 가장 좋다고합니다. 열매의 크기는 약 10cm이며, 씨가 많고 하나의 열매를 맺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노니는 식물 영양소인 파이토케미컬, 미네랄비타민, 필수아미노산 등 유효성분이 풍부해서 염증, 고혈압, 당뇨, 암 등에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2003년에는 유럽연합에서 인체 안전 식품으로 분류되는 노벨푸드로 인정되었다고합니다.
노니의 성분과 효능
모린다 시트리폴리아
노니 내 들어있는 모린다 시트리폴리아는 모르핀의 75%에 해당하는 진통효과가 있으며, 중독성이 없고, 부작용이 없습니다.
스코폴레틴
항염증 작용이 강해 혈관 내 염증 제거에 도움이 되며, 혈압을 낮추고 혈관을 강화시켜줍니다.
이리도이드
식물이 외부 상처로부터 손상된 부위를 치유하기 위해 스스로 분비하는 생리활성 물질로, 이리도이드가 몸에 들어오게 되면 병균이나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방어하고 이미 손상된 세포를 재생시켜서 체내 활성화에 도움을 줍니다.
리모넨
리모넨은 흉성에서 T세포 생성하며, T세포는 암세포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담난칸탈
담난칸탈은 암세포의 자살을 일으켜 암세포 증식률 감소시켜줍니다.
프로제로닌
프로제로닌은 제로닌이 되어 세포막에 작용해 영양성분의 흡수를 도와주며, 건강상세포로 만들어줍니다. 또한, 면역력 증가, 활성산소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스트레스, 잘못된 식습관 등으로 몸 속 활성산소가 증가▷염증발생▷세포 공격, 유전자 변이▷ 암 발생 확률 증가합니다. 따라서 암예방과 관리를 위해 만성염증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한대요. 노니의 다양한 성분들은 만성 염증 완화로 암 예방과 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노니의 섭취방법 및 주의사항
섭취방법
노니 원액 섭취 시, 하루 30ml~60ml (소주잔 1,2잔 이내) 1~2회 나눠서 섭취권장.
원액 부담시, 물에 희석해서 섭취.
노니 분말 섭취 시, 하루 3g 내외 (1티스푼)
주의사항
과다 섭취시 설사, 피부가려움증 유발.
칼륨이 풍부하며, 칼륨 배출능력이 떨어지는 고혈압자, 신장질환자는 전문의와 상담 후 섭취.
<내용 및 이미지 출처: 내 몸 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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